경기의 하락, 대안은 채권투자?
경기가 하락이 오면 주식을 투자하던 사람들도 채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경기가 하락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하게 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금리는 하락하게 되며 채권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수익을 보게 되며 경기의 하락은 곧 주식의 하락으로 주식이 하락할 때 통계상 채권투자는 항상 수익을 기록하며 경기의 하락할 때 채권투자는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장기채권과 단기채권 경기 변화에 따른 투자 방법
채권투자는 경기의 하락에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는데 반대로 경기가 상승하게 되면 금리의 상승으로 채권투자로 손실을 보게 될 수 있음을 말한다. 따라서 경기의 하락에는 장기채권에 투자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 경기의 상승에는 채권투자를 해야 한다면 단기채권에 투자해 자본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자수익을 얻는 방법의 투자를 해야 한다. 만약 경기의 불확실성이 생긴다면 초단기 채권투자로 예금을 대신하여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경기의 상승에도 채권투자: 예외는 항상 있는 법!
경기의 상승 때는 채권투자를 하지 않는 것을 더 추천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는 법이라고 '하이일드 채권'이 예외라고 할 수 있다. 하이일드 채권은 주식과 같이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고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하이일드 채권의 수익은 주식과같이 좋은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이일드 채권은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부도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대신 높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권으로 개인이 투자하기보다는 전문가가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 글과 같이 경기상승과 하락에 채권투자의 방법과 예외 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경기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쉽게 채권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것을 고려하지만 채권에서의 수익을 얻고 싶다면 경기의 흐름과 변동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채권은 경기의 하락할 때 안전자산이 될 수 있지만 경기의 흐름을 잘못 읽을 경우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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